[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김해시는 제7기 시정모니터에서 지난 23일 김해시티투어를 체험하며 관광 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시 캐릭터와 슬로건으로 시티투어버스를 단장하고 권역별 4개 코스의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7기 시정모니터들은 이날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김해목재문화박물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진영역철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둘러봤다. 시정모니터는 시민 59명으로 구성돼 시정 문제점, 시민 불편 사항에 관한 여론과 개선방안을 제보,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김해시티투어는 10명 이상 예약제로 운영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 해 문화유적지, 관광명소에 대한 풍부한 안내와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노홍일 회장은 “김해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시정 모니터링으로 시민이 느끼는 불편을 찾아 개선안을 계속 제안해 나가겠”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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