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산림청, 디지털 산림자원정보 현장활용기술 설명회, 광릉숲에서 열려

라이다 장비로 산림탄소지도 제작 및 원목생산량 추정 기술 시연

허명숙기자 | 기사입력 2024/06/12 [18:21]

산림청, 디지털 산림자원정보 현장활용기술 설명회, 광릉숲에서 열려

라이다 장비로 산림탄소지도 제작 및 원목생산량 추정 기술 시연

허명숙기자 | 입력 : 2024/06/12 [18:21]

▲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설명회


[환경이슈신문=허명숙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2일, 포천 광릉시험림에서 첨단 라이다 장비 활용 기술을 시연하는 '디지털 산림자원정보 현장활용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상라이다(LiDAR)와 드론라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나무 한 그루당 임목축적량과 탄소저장량을 측정할 수 있는 탄소지도 제작과 원목 생산량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구성과가 소개됐다. 이 기술들은 조사 인력과 시간을 절약하며 산림정보의 정확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인력 중심의 산림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 장비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원목등급별 생산량과 탄소저장량을 정확하게 측정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러한 기술은 시험연구뿐만 아니라 대면적의 산림경영에도 활용 가능하다.

현장에는 라이다 장비를 사용하는 산림청과 관계기관의 현장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라이다 장비를 활용한 현장 조사 시연 이후, 숲 관리와 목재 이용을 위한 수확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사업의 고충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ICT연구센터 원명수 센터장은 “라이다 기술을 활용하면 우리의 숲을 3차원 정보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의 탄소저장량과 원목생산 등급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미래에는 산림경영 활동의 의사결정과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