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신문=신원일기자]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랑골 아이누리 작은 도서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 ~ 6월 5일까지 '현충일, 올바른 태극기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깨닫고 아이들의 애국심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으며, 도서관에 방문한 아이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의 의미와 올바른 태극기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태극기를 직접 그리는 과정을 통해 태극기의 소중함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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