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신문=편집국]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단체회원 30여 명은 지난 4월 15일 경천섬 및 도남서원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천섬과 도남서원 일원은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즐길 거리로 최근 외지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곳으로, 특히 차박을 즐기는 캠핑족들에게 각광받는 지역이다. 이에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상주의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여성단체의 협의체로 회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김연희 회장은 “우중에도 동참해 주신 여성단체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상주시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상주시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함께 오래도록 누릴 수 있도록 자연환경 보전에 상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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