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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검단동 새마을부녀회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 캠페인”실시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5/12 [12:23]

북구 검단동 새마을부녀회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 캠페인”실시

편집국 | 입력 : 2021/05/12 [12:23]


[환경이슈신문=편집국] 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사공정애)는 5월 11일(화) 검단동 일원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 10여명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로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일회용 비닐을 대체할 수 있도록 검단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장바구니 300여개를 관내 주민들에게 배부하였다.

사공정애 회장은 “평소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수 검단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음 세대가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살게 되기를 바라며, 검단동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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