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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비 해안변 청소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9/04/18 [18:31]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비 해안변 청소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9/04/18 [18:31]


 사회적기업가 육성과정 KEP(Korea Environment Protectors) 창업팀은 지난 17일 허창봉 대표 및 직원, 이인태 시의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간리 해변 및 죽림해안 일대 해안변 청소를 실시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과정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및 창업자금,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EP(Korea Environment Protectors) 창업팀은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사전 선발팀으로 거제시 육상 및 해안선에 설치된 공공 구축물의 안전진단 및 유지 보수를 아이템으로 5월 창업 예정이다.

 

 이번 해안변 청소는 KEP(Korea Environment Protectors) 창업팀에서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거제스포츠파크 주변 해안변 청소를 통해 참가선수, 관계자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거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허창봉 대표는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통해 퇴직 인력의 재취업으로 일자리 창출 및 사회경제 가치 실현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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