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일권 양산시장 “플라스틱 사용 줄입시다”

김 시장, 29일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하며 솔선수범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9/01/30 [16:03]

김일권 양산시장 “플라스틱 사용 줄입시다”

김 시장, 29일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하며 솔선수범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9/01/30 [16:03]

 


 김일권 양산시장이 29일 오후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호소하고 나섰다.

 

 플라스틱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 캠페인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서 업로드하면 NO more Plastic Islands에 1,000원씩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동참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일권 양산시장이 지목되어 이루어졌으며, 29일 오후 라이온스클럽 기탁식 이후 마련된 자리에서 함께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그동안 양산시는 우산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를 설치하고, 업무 공간에서 1회용컵 대신 개인컵 및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등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중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개인적으로 평소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에서 주도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민간에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해 환경을 지켜 나가는 데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일권 양산시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백두현 고성군수와 조용국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좋은 뜻을 함께 해줄 것을 요청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