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각 분야별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여객터미널, 대형 판매시설등 다중이용시설과 대형 공사장, 취약시설물 등 5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 자주 발생하고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예방 및 대책 수립여부, 피난통로 확보 및 적치물 방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 한다
시 이연곤 시민안전과장은 “명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각종 분야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 앞으로도 관내 각종 위험시설 ·화재 · 안전 등을 미리 살피고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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