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 악취를 사전에 예방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인과 시민들에게 청정 밀양의 이름답게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관내 전 축산농가에 축산 방역차량 6대를 동원하여 친환경 탈취제를 살포하게 된다.
밀양시(박일호)에서는 “축산농가에 친환경 탈취제 지원 및 중점 살포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축산 이미지를 심어주고 명절 전후 가축 방역에도 더욱 철저를 기해 밀양을 가축 전염병 청정지역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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