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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첫인상은 우리가 책임진다!!

허재현기자 | 기사입력 2019/01/20 [11:08]

통영시 첫인상은 우리가 책임진다!!

허재현기자 | 입력 : 2019/01/20 [11:08]

 


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지부장 김종경)는 지난 1월 17일 미라즈일식당(북신동 소재)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성영호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장, 김종경 옥외광고협회통영시 지부장, 신윤현 옥외광고협회용산구지부장 및 경남 소재 시·군 옥외광고협회 지부장, 임채민 통영시 도시재생관광국장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2018년 감사보고·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회칙개정 및 기타 토의, 2018년 한해동안 선진광고문화 정착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 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 제15대 지부장 이임식과 제16대 지부장 취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박만식 전 지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쾌적한 거리미관 조성과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 및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과 통영시의 협조로 무탈히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임 16대 김종경 지부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통영시 도시디자인 정비에 열과 성을 다해 노력을 하겠다.󰡓며 󰡒옥외광고협회와 통영시가 원활히 협조하여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가꾸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임채민 도시재생관광국장은 󰡒제31회 정기총회 개최 축하와  더불어 선진광고문화 정착과 아름다운 거리미관을 위해 노력해 온 광고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마음껏 거닐 수 있는 명품도시 거리미관 조성에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는 지난 한해 주말·공휴일 불법광고물 정비로 4,428건의 유동광고물을 정비했고, 고정광고물에 대한 안전도검사 및 풍수해대비 재해방재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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