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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핵심관광지 육성

통영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마케팅으로 천만 관광객시대 열어 갈 것

허재현기자 | 기사입력 2018/12/25 [16:07]

통영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핵심관광지 육성

통영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마케팅으로 천만 관광객시대 열어 갈 것

허재현기자 | 입력 : 2018/12/25 [16:07]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2월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핵심관광지 육성 2018년 사업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4권역 PM단, 문화관광해설사,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동원로얄CC&로얄리조트, 관광두레, 시장상인회, 등 단위사업별 참여자와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관광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자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문화․관광형 프로젝트로 지자체가 갖고 있는 고유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통영시는 부산과 거제, 남해와 함께 <남쪽빛 감성여행 관광코스>라는 명칭으로 선정돼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체류형 선진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지역호감도 지자체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에서는 2018 대한민국 미술메세나 감사패 등을 수상하며 올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평가보고회가 통영시 관광마케팅의 나아갈 방향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통영시는 특색 있는 상품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질의 및 토론을 통해 개진된 의견들을 수렴해 내년도 신규 사업에 반영하고, 관광업 관련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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