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돝섬 관광마케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6일, 9개부서 19개 사업에 대한 의견 공유 및 우선순위 확정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로, 재물과 복이 동시에 들어오는 행운의 해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시는 황금돼지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돝섬 해상유원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관광 마케팅 계획을 수립, 올 연말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구창 제1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관광과, 공원개발과, 문화예술과 등 9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새해 소망탑과 대형 황금돼지 조형물 설치 등 19개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사업효과 제고와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부서별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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