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시정 최우선 목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11.9(금) 양산오토타운(주)와 양산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산오토타운(주) 박상홍 대표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고 신규채용 인력 중 양산시민이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산오토타운(주)는 자동차매매상사로 부산광역시에서 양산시로 사업장 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인력채용 시 양산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에 감사드리며, 우리시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있도록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인력 채용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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