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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연맹 김해시협의회, 루게릭환자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10/22 [08:29]

(사)자연보호연맹 김해시협의회, 루게릭환자돕기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10/22 [08:29]

 

  최근 김해지역에서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상경화증) 환우와 가족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다.

 

(사)자연보호연맹 김해시협의회(회장 조숙자)는 지난 19일 동부스포츠센터 내 자연보호협의회 사무실 앞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부금 100달러를 전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참가자는 얼음물을 맞으면서 환자들이 겪는 근육수축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 얼음물을 맞은 사람은 다음 사람을 지목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보호 김해시협의회 조숙자 회장을 비롯해서, 강창일 부회장, 진장백 대동면지회장, 임영택 사무국장, 김경훈 지도위원이 동참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찬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캠페인에 참여한 조숙자 회장은 “희귀병인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고 계신 환우분들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김해시의회에서 진행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김형수의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되면서 참여하게 되었다.

 

이어 조숙자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해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영길 회장, 김해시 자원봉사회 이원달회장, 김해시 기후환경네트워크 홍은정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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