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인 김해시‘진우원’,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요양병원인 의료재단 ‘희연병원’ 등 3개소를 찾아 시설 관계자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황과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폈다.
견학지 첫 방문 기관이었던 ‘진우원’은 최종 ‘자립’을 목표로 아이들에게 학습과 심리치료 등을 실시하고, 대학 진학, 취업 등의 진로 지도로 요보호아동들이 사회에 정착하여 당당한 구성원으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었다.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희망과 감동을 주는 복지관으로 조성하고자,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복지서비스 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또한 ‘희연병원’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노인병원을 개원했으며, 초대형 재활 전용 병동을 갖추고 한국 최초로 재활로봇 토탈솔루션을 가동 중인 곳으로 재활부문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총무사회위원회는 지난 8월 우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을 확인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고, 올해 치매안심센터의 준공을 앞두고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왔다.
전기풍 총무사회위원장은 “우리 의원들은 가능한 한 더 많은 타 지자체 복지시설을 찾아보고 서로의 장점을 잘 융합하여 제대로 된 사회복지를 지향하는 거제시를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하고 싶다.”며,“바쁘신 중에도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