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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해상 조업중 선원 실종....숨진 채 발견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09/07 [18:53]

사천 해상 조업중 선원 실종....숨진 채 발견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09/07 [18:53]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7일(금) 오전 10시 36분경 경남 사천시    해상에서 조업 중인 선원이 실종되어 해경에서 수색 중 숨진채로 발견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7일(금) 오전 10시 36분경 경남 사천시 신수도 동방 1해리 해상에서 부부간 승선 조업 중 사천선적 연안복합 어선 A호(2.99톤, 승선원 2명) 선장 배우자 박모씨(58세, 여)가 문어단지 투망 중 실종되어 선장 최모씨가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수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6척 및 해경구조대 동원하여 인근해상 및 수중수색을 실시하였고, 오후 12시 10분경 해경구조대에서 수중 수색중 박모씨를 숨진 채 발견하여 인양하였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A호 선장은 당시 조타실에 있었으며, 문어단지 투망을 시작한 5분뒤 박모씨가 보이지 않았다” 진술을 참고하여 관계자를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할 방침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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