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성진)는 지난 21일 옥포 덕포해수욕장에서 주민자치 특화사업(어깨가 절로 들썩~들썩~)의 마지막 일정인‘어린이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어깨가 절로 들썩~ 들썩~’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해상 레저시설 [씨라인]을 체험하고, 주민자치위원과 일대일 멘토링으로 짝을 이뤄 고민거리나 관심사를 털어놓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성진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미래의 꿈인 어린이와 함께해 보람이 컸다.”며 “이후에도 정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린이를 위한 사업을 정례화 하는 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템플스테이 및 문화체험, 전문강사를 초청한 소통 간담회 등 관내 어린이와 함께하는 특화사업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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