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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H통영서울병원 “개원7주년의 해” 맞아

“인간존엄 실천병원”이라는 설립이념
'환자사랑, 병원사랑, 지역사랑'이라는 슬로건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08/13 [09:42]

TSH통영서울병원 “개원7주년의 해” 맞아

“인간존엄 실천병원”이라는 설립이념
'환자사랑, 병원사랑, 지역사랑'이라는 슬로건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08/13 [09:42]

 

 통영 최고의 축제인 한산대첩 기간에 맞춰, 통영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교수진 합동특강, 오현진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연주회 등 대 시민건강강좌와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개최, 오원혁 병원장은“시민여러분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터…”

 

100세~ 만세! 관절&척추”

 

“자상하게 설명하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내과센터, 자상하게 설명하는 병원”
“우수의료진, 첨단의료장비”
로 대도시, 대형병원  못지않은 진료시스템 구축,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2011년 4월 7일자로 “인간존엄 실천병원”이라는 설립이념 아래, '환자사랑, 병원사랑, 지역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거점병원을 목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원혁 병원장의 목표는 “우수한 의료진, 첨단장비”로 우리 시민들이 멀리 진료가지 않아도 되는 병원으로 시민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역할로 24시간 깨어 있는 병원이다.

 

관내유일의 어업인 의료지정병원으로 연 1~2회도 어려운 의료봉사를 오는 9월9일로 제66차 의료봉사를 준비하는 통영서울병원은 치매조기진단사업, 잠수어업인 지정병원, 경상남도 무릎인공관절 무료 수술지정병원으로 제몫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농림식품부장관으로부터 ‘의료봉사상 단체상'을, 2014년 12월에는‘감염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통영시장 표창패, 경남도시자상 등 수상하여 통영의료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다.

 

오원혁 병원장은 “통영서울병원은 지역거점병원이면서 우수의료진 영입과 과감한 투자로 지역의료자존심과 시민의 건강파수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리스크는 최소화하되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환자사랑, 병원사랑,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될 것을 지역민들께 약속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민들께서 ‘이젠 절대 멀리 진료를 가실 필요가 없는 시민의 병원’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을 때 까지 인술을 베풀며 시민들의 ‘생명파수꾼’으로 살고 싶다.”고 한다.

 

 

믿음과 신뢰에 보답(1)
통영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 합동특강

 

통영서울병원은 이날 서울아산병원 교수진과의 합동특강을 국제음악당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띤 강의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제1부 어깨질환과 예방’에 대하여 서울아산병원 고경환 교수로부터 잠 못 이루는 어깨통증, 오십견, 동결견 등의 사례와 치료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고 쉽게 진행하였다.

 

‘제2부 위암과 예방’은 서울아산병원 최기돈 교수의 강의로 위암의 종류와 원인, 예방적 치료에 대하여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통영서울병원 제3정형외과 김영웅 진료부장은  본인의 전문인 어깨와 팔꿈치(테니스&골프 엘보)에 대하여 사진자료와 사례를 들어가며 쉽고 재미난 설명으로 건강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의 시선집중으로 인기를 모았다.

 

통영서울병원 오원혁 병원장과 특강을 마친 교수진은 행운권 추첨으로 사전에 준비한 종합검진권을 나눠주며 마무리 하였다.  

 

 

믿음과 신뢰에 보답(2)
오현진 바이올리니스트 초청 연주회

 

오현진양은 통영서울병원의 오원혁 병원장의 장녀로 서울대음대, 미국줄리아드 음대를 졸업, 음대교수를 목표로 대학원 박사코스를 밟는 중이다.

 

▲ 오현진 바이올리니스트    

어릴 때 부터 남달리 바이올린의 천재성을 인정받았고, 국내 유명 콩쿠르대회를 휩쓸며 음악신동으로 성장한 그녀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미국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한 바이올린 귀재라 할 수 있다.

 

이날, 오현진 바이올리니스트 귀국 독주회는 통영국제음악재단 이용민본부장의 제안과 통영서울병원 개원 7주년의 해를 기념하려는 병원 측의 이벤트를 접목하여 대시민 문화행사로 승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오원혁 병원장을 비롯하여 강혜원 의장과 강근식, 정동영 도의원 그리고, 배도수 시의원, 황종관 새마을지회장 등 각 분야 중요 지역인사와 많은 시민들의 연주회 관람으로 성공적 연주회라 평가받았다.


통영서울병원 진료센터 

△어깨와 관절센터
통영서울병원 관절센터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전임의로 현재 외래교수인 오원혁 병원장이 고관절과 수부, 족부클리닉을 맡아 진료하고 있으며,

 

제1정형외과 하병호 진료부장은 부산백병원 임상교수로 ‘어깨와 무릎’진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뛰어난 미남의사이기도 하지만, 수술 및 비 수술치료를 자상한 설명으로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제3정형외과 김영웅 진료부장은 차병원 출신으로 어깨와 무릎, 그리고 팔꿈치(테니스&골프 엘보), 수지접합수술로 그 명성을 알려가고 있다.

 

△뇌졸중&척추센터
통영서울병원 뇌졸중&척추센터는 인하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인하대 부속병원 외래교수인 박상훈 원장으로 후방 2개 통로 척추내시경 수술(일명:PEBS,피베스)수술, 기구특허권자이며, 수술과 비 수술의 권위자로 모든 수술을 내시경으로 하며, 6미리면 충분하다고 알려지면서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부담과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없애는 명의로 호평 받고 있다.

 

△내과센터 운영소개
▲본원 내과는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가면 갈수록 주치의제도가 정착이 되어가고 있다고 본다. 우선 제1내과 전수영과장은 인제대백병원 출신으로 당뇨, 갑상선, 골다공증, 비만, 고지혈증 등 내분비계를 맡아 전문 진료하고 있으며, 제2내과 김기훈 과장은 대구계명대 의대 출신으로 감기, 독감, 폐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등 호흡기계 내과환자와 위. 대장 등 소화기내과환자를 주로 맡아 진료하고 있다.

 

 제3내과 위진우 과장은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부정맥, 동맥폐쇄협착증 등의 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순환기계 내과환자와 신장내과 즉, 투석환자를 도맡아 치료하고 있어 몸도 마음도 바쁜 하루를 보내는 의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신시설과 첨단장비(FMC5008S)의 인공신장센터장을 맡아 동분서주하면서도 인술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하는 위과장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이 3명의 내과의사는 한결 같이 내시경센터를 번갈아 책임지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   통영서울병원 의료진 의료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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