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관내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서는 도민 헌혈률이 최소 5% 이상(현재 약 3.5%) 되어야 한다. 고등학생 및 대학생, 공공기관, 일반기업체, 군부대 등이 헌혈에 많이 참여하고 있지만,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는 다소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고등학교가 본격적으로 하계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경상남도 관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으며 대체할 수도 없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또한 장기간 보존도 어려워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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