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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18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허재현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10:19]

통영시, 2018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허재현기자 | 입력 : 2018/08/10 [10:19]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8월 13일부터 9월 27일(30일간)까지 30일간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한다.

 

  평가 대상업소는 숙박업 226, 목욕업 36, 세탁업 69, 총 331개소로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생관리수준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에 업종별 30개~40개 항목으로 평가점수에 따라 최우수(녹색)등급, 우수(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백색)으로 등급을 부여하고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BEST업소⌟에 대해선 현판식 및 표지판을 부착하고 시 홈페이지 게재와 통영시 관광 홍보를 위한 전국 지자체로 공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한편, 이번 평가를 위해 8월 10일(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조사원(4명)에 대한 사전교육를 실시하였으며,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시설환경 개선과 서비스의 경쟁을 유도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고, 향후 시민의 위생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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