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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서희건설’ 현장근로자 안전사고로 ‘사망’
현장 내 트럭에서 자재 내리던 중 압사 발생
 
허재현기자   기사입력  2018/08/11 [14:28]
▲ 트럭에서 떨어진 자재에 머리를 맞아 사망사고 발생케한  800kg의 판넬  (원안)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거제시 일운면 소동에 위치한 ‘서희스타힐스’ 공사현장에서 지난 10일 오전 8시경 현장근로자가 트럭에서 짐을 내리는 도중 자재에 깔리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 김모씨(남, 50대)는 머리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김포에 있는 전기업체가 전기실에 사용할 시설물을 트럭 3대에 분산해 수송 후 하역하는 과정에서 크레인이나 지게차 등 하역장비의 도움 없이 적재함 뒷문을 개방해 트럭에 실려 있던 자재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고정 장치에서 분리된 800kg의 판넬이 중심을 잃고 현장에 있는 근로자를 덮친 것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당시 현장에는 신호수, 안전관리자 등 공사현장에 배치되어야 할 안전요원들이 없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사고 후 고용노동부와 거제경찰서는 사고현장에 출동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등 조치에 나섰으며, 당일 10시부로 공사를 중지시켰다.

 

일련의 사고를 미루어 볼 때 안전 불감증이 주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어 건설현장의 안전이 한층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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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1 [14:28]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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