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7월 11일부터 16까지 4일간 북신전통시장 식품취급시설 70여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먹거리 위생과 안전한 식품제공을 위한 위생점검 및 환경개선 홍보를 실시했다.

 북신전통시장 식품취급시설 70여개소는 올해의 식품안전관리 대상으로 선정되어 위생환경조성을 위하여 매분기 단계별 3차에 걸쳐 위생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곳으로 점검항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시설기준, 영업자준수사항, 건강진단, 위생교육, 지도·권장사항 등이다.

 이번 점검관리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홍보 기간에는 위생앞치마와 모자 등의 위생물품 배부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전통시장의 이미지로 개선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등을 안내했다.
 
 전통시장 먹거리 안전관리에 동참한 영업자들은“예쁜 앞치마와 모자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먹거리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전통시장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장회원)는 "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통영의 다양한 전통 먹거리와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식품안전 예방 활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밝혔다.

환경이슈신문 영어판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hki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