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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태양광설치 지원 업무협약 체결

7. 10. 10: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행복마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붕개량 및 태양광 설치 지원 업무협약 체결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07/09 [10:45]

2018년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태양광설치 지원 업무협약 체결

7. 10. 10:0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행복마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붕개량 및 태양광 설치 지원 업무협약 체결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07/09 [10:45]

 부산시는 7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행복마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붕개량 및 태양광 설치 지원을 위한 ‘2018년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태양광 설치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첫째, 행복마을 등 저소득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교체이며 두번째, 행복마을내 행복센터를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 지원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대상자 선정 및 집수리를 위한 행정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붕개량 및 태양광설치를 위한 재정지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예산집행에 따른 행정지원 및 결산보고 등 총괄지원 △(재)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사발주 및 민원사항 관리 등 시공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2014년 시범사업으로 11가구에 대한 지붕개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7가구의 지붕개량 및 16가구의 태양광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대한 지붕개량 및 행복센터 10곳에 대한 태양광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붕개량을 통해 석면으로 인한 유해물질의 위험으로부터 많은 시민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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