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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18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수상

Cool City 조성과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정책 추진으로 수상의 영예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07/09 [10:09]

김해시, 「2018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수상

Cool City 조성과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정책 추진으로 수상의 영예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07/09 [10:09]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7월 9일 15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후변화대응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 중의 하나로,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를 기반으로 녹색 경영을 통해 국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 단체, 제품 그리고 유공자를 위한 상이다.

 

 김해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등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정책과 Cool City 조성 추진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주요 공적으로는 △도심온도 2℃ 낮추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Cool City 조성,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추진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초과 달성에 기여,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능력 강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자립률 향상, △교통부분 온실가스 감축 시책 추진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전국 최초 기후변화 홍보 체험시설 조성‧운영으로 시민의식 개선, △주민 참여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으로 시민의식 개선 및 녹색생활 실천 제고 등이 있다.

 

 한편 김해시는 2017년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 수상, 2017년 환경부가 주최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상남도로부터 3년(‘15~’17) 연속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후변화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단 ‘내가먼저(Me First)’라는 인식의 전환과 참여가 기후변화 정책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 참여도를 높여 기후변화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 극복과 Cool City 김해 조성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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