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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실시
6월부터 11월까지 보건복지부․(재)한국장애인개발원·18개 시군과 공동으로 실시
 
환경이슈신문   기사입력  2018/06/04 [08:51]

 경상남도는 6월부터 11월까지 보건복지부·(재)한국장애인개발원·18개 시군과 공동으로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는「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등 편의증진법’이라 한다)」에 따라 5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1998년부터 시작해 이번조사는 5회째다. 조사결과는 내년 1월 발표될 계획이며, 향후 장애인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원,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대상 시설수는 도내 13,674개소로 추정된다.

 

조사 대상시설은「장애인 등 편의증진법」시행일(1998.4.11.) 이후 건축(신축·증축·개축·대수선·용도변경 등) 행위가 있었던 편의시설 설치의무가 있는 시설이며, 읍·면·동사무소, 국가·지방청사, 장애인(노인)복지시설, 종합병원, 장애인특수학교 등 공공시설은 건축연도와 관계없이 전수조사 대상이다.

 

6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시설현장을 찾아가 시설별 적정 설치여부를 확인하는 방문조사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이를 위해 총 89여 명의 조사요원을 각 시군별 조사규모에 맞게 선발했다. 이들은 조사표 작성 및 현장교육 등을 이수한 후 조사원 명찰을 패용하고 조사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각 편의시설의 성격에 따라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안내시설, 기타시설 등으로 구분되며, 개별시설별 세부 조사항목은 최소 6개에서 최대 8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도완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는 향후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 장애인 정책수립과 추진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대상 시설주는 이번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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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4 [08:51]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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