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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거리캠페인 실시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행복한 밀양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05/18 [15:37]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거리캠페인 실시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행복한 밀양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05/18 [15:37]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유기·유실동물 및 반려견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17일과 18일,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밀양시는 밀양시 동물보호 담당 공무원과 밀양시 수의사회, 밀양 시민 등과 합동홍보반을 편성하여 5월 밀양아리랑 대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밀양강변 및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이 많은 장소에서 반려동물 소유자의 법적 의무 준수와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반인 에티켓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했다.

 

 이번 홍보캠페인 이후 6월 ~ 7월은 목줄 등 안전조치 미준수, 외출시 인식표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기성 밀양시 축산기술과장은 “이번 거리 홍보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소유자들은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일반인은 반려동물을 배려하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과 동물방역담당(055-359-7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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