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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1차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구역 합동 단속

오는 20일까지 공공기관·음식점·당구장 등 집중점검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05/16 [16:46]

남해군, 1차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구역 합동 단속

오는 20일까지 공공기관·음식점·당구장 등 집중점검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05/16 [16:46]

 남해군 보건소는 2018년 제1차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구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공기관, 의료기관, PC방, 당구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평일을 비롯한 야간, 휴일에도 단속을 진행한다.

 

 또 군 보건소는 오는 12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경계 10미터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사전홍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시 여부와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여부, 흡연행위 등이다.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시 개인은 과태료 3~10만원, 업소는 1차 위반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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