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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속 방향 잃은 레저보트 구조
 
환경이슈신문   기사입력  2018/05/16 [16:54]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6일(수) 낮 12시경 통영시 한산면 죽도 인근해상에서 짙은 안개로 방향을 상실한 레저보트 A호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레저보트 A호(5톤, 승선원 4명, 400마력)은 16일 오전 11시경 통영시 한산면 죽도에서 레저차 출항하여 항해중 짙은 안개(해무)로 인하여 방향을 상실하자 선장 김모씨(63세, 거제거주)가 통영해경으로 구조요청하였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보내였으며, A호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통영연안VTS 및 어업정보통신국으로 인근해역 통항선박 대상 안내방송을 요청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A호를 발견하여 승선원 안전여부를 파악하였으며, 한산면 죽도항까지 유도하며 호송경비 하며 이동하였다.

 

 당시 통영시 한산면 죽도 인근 해상은 짙은 안개(농무)로 시정이 0.1해리(180미터)로 극히 불량하였으며, 지금 시기에 주로 해상에 나타나는 농무는 남쪽에서 유입되는 온난다습한 공기와 차가운 해수면이 만나 짙은 안개가 발생하여 선박 안전운항 저해 및 대형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기를 일컫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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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6 [16:54]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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