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점검을 통하여 수방자재 담당자 지정과 현황판 비치여부, 자재수불부 작성여부, 삽, 마대, 비닐, 안전로프 등 소모성 자재 보유량과 부족수량을 파악했으며, 또한 재난 응급장비인 양수기, 수중펌프의 가동방법과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금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보유 중 작동불량 양수기와 수중펌프를 수리하고 부족한 자재는 4월까지 구매 및 충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방 자재의 사전점검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자연재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 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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