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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로변 사설안내표지 정비 실시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03/07 [15:46]

거제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로변 사설안내표지 정비 실시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03/07 [15:46]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위임국도, 지방도, 시도 등의 25개 노선 약 290km 도로구역에 사설안내표지를 정비한다.

 

점검은 무단으로 설치된 사설안내표지뿐만 아니라 허가를 받아 설치되었으나 시설물 노후로 인해 도로경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 가림 등 교통 방해를 주는 사설안내표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정비한다.
 
아울러, 정비 시 노후한 사설안내표지의 도로점용 피허가자에게는 허가기한 연장 안내 등을 통해 자진 정비토록 유도하고, 불법시설물은 철거와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사설안내표지의 안전한 관리와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도로보수원을 통한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도로변 시설물을 수시로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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