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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청소차 깨끗한 이미지 쇄신
차량외부에 화사한 색상으로 부분 랩핑
홍보문구 게재 및 캐릭터 도안제작 호응
 
허재현기자   기사입력  2018/03/05 [16:57]
▲  청소차 이미지 개선을 위해 차량 옆면을 활용해 홍보성 문구를 삽입한 모습    

 

 거제시는 ‘환상의섬  거제’의 이미지 선양과 시가지 미관 개선을 위해 청소차의 외부를 개선,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시민들에게 굳어졌던 어두운 녹색의 지저분한 청소차량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차량 옆면을 활용해 밝고 화사한 부분 랩핑을 부착하고 환경시책에 적절한 홍보문구와  거제시의 홍보 캐릭터인 몽돌이와 몽순이를 도안·삽입했다.

 

거제시는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집운반 차량에 대해 랩핑사업을 실시, 기존 청소차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클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기에 청소용역 업체에서 자발적으로 비용을 들여 청소차량의 이미지 개선사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구형 청소차에도 홍보를 위한 부분 랩핑 후 이미지가 달라져 보인다    

 

현재 일부 차량 외부에 노란색 띠 문양을 입히는 작업을 통해 세련되고 깨끗한 이미지로 변모시키고 있는 과정이며 야간작업이나 새벽녘에 안전과 홍보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여진다.

 

거제시는 특히 랩핑사업을 하면서 “클린 거제, 관광 거제” 만들기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자원순환시책 홍보용 슬로건 '깨끗한 거제 우리 모두 함께', '쓰레기배출 우리모두 함께' 등을 차 옆면에 새겨 시민들로 하여금 시책에 적극 동참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청소차는 원래 냄새나고 더럽다는 기존의 고착된 이미지에서 탈피 오히려 깨끗한 차량으로의 변신을 통해 깨끗한 거제 만들기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중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현재 청소차량의 색상은 너무 어둡고 칙칙해 관광도시의 거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번에 추진하는 색상과 홍보문구는 시가지의 분위기를 밝고 경쾌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거제의 청소차는 생활쓰레기 운반용은 진한 녹색, 음식물 운반용은 노란색 으로 나눠져 있지만 앞으로 모든 차량에 이미지 삽입과 홍보문구 등을 삽입해 이미지 개선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허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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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5 [16:57]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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