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출마예상자는 민주당은 8명, 자유한국당은 2명, 무소속 2명 등 12명으로 이중 사곡산단 백지화 또는 재검토는 8명(민주당 7명, 무소속1명)이며, 찬성 3명(자유한국당2, 무소속1), 보류 1명(민주당)으로 입장이 정리되었다.
*거제해양플랜트산단관련 11명의 거제시장후보자 답변 요약(표기순서는 여야무소속 및 답변 도착순) 1. 문상모(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 재검토. 조선경기 반토막 상황, 단면만 보고 접근한 행정으로 다방면 재검토와 시민동의 필요 2. 이영춘(전 삼성중상무, 더불어민주당) : 답변보류. 조선산업활성화 차원에서 긍정이나 현 시점보다 본선에서 입장표명하겠음. 3. 우성(거제인문학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 전면재검토. 백지화 또는 축소조정, 종합산단 전환 등 6.13선거 선출 지방정부가 충분히 논의후 결정해야 4. 옥정희(전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 재검토. 원론적 매립 반대. 민자 재원조달 미지수, 산단목적 전환 등 재검토필요. 5. 장운(전 노무현재단 경남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 재검토. 재원조달 어려워 실현성이 낮고 난개발 이득은 극소수에게 간다. 공영개발방식 전환 필요. 6. 지영배(신현농협장, 더불어민주당) : 전면재검토. 실수요자조합 조선업체들 자금조달능력 부족, 땅투기 의심, 사곡만은 해양관광단지 등 개발 필요. 7. 변광용(전 거제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 재검토. 시민적 동의없는 일방적 추진, 대기업 참여 어려워 실패할 가능성 높다. 철저한 재검토 필요. 8. 김해연(전 경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 백지화. 수요예측 실패, 잘못된 정책, 대우 삼성과 협력업체 투자 불확실, 부동산 투기 의심. 9. 황영석(여연 뉴미디어전략분과부위원장, 자유한국당) : 찬성. 거제성장동력, 조선흑자전환 해양플랜트 투자 기반조성, 조선기자재업체 집단화 필요. 10. 서일준(전 거제부시장, 자유한국당) : 찬성. 거제뿐아니라 한국 미래전략산업, 7개부처이상 협의 검토, 조만간 국토부장관 현명한 판단있을 것. 11. 윤영(전 국회의원, 무소속) : 찬성. 2030년 해양플랜트산업 세계경제 이끈다는 전망, 펀드자금 들여서라도 반드시 성사해야 12. 이행규(전거제시의회부의장, 무소속) 백지화. 10만명 일자리없애고 조선구조조정에 설비투자는 어불성설. 사곡만은 도시전략설계 따라 이용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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