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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섬김의 소통행정 ” 정부평가 3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8/02/21 [21:23]

거제시 “섬김의 소통행정 ” 정부평가 3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8/02/21 [21:23]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7년도 고충민원처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 9개 지표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를 통해 실시되었으며 거제시는 종합평가 93.6점(전국시 평균 74.7)으로 전국75개 시부 3위, 도내 1위를 달성했다. 

 

거제시는 소통과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고충민원처리기간 준수율, 행정심판・행정소송 인용률, 권익위 시정권고・의견표명 수용률, 고충민원처리 확인점검, 고충민원 만족도 조사에서 만점 받았다.
 
민원만족도 설문조사 부분에서는 민원처리지연 및 업무태만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 민원불편사항을 감사부서에서 챙기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써 민원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권민호 거제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2015년 10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충처리 전담부서인‘시민고충처리담당관’을 신설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을 헤아릴 수 있는 조직 여건을 마련하였고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1층 종합민원실에 열린시장실을 설치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언제든지 시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가점을 받아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거제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지난 3년 연속 우수등급에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우수기관에 만족하지 않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개선·보완하고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청념도 1등급 달성을 위하여 전행정력을 투입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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