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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戊戌年) 선상 해맞이 안전이 최우선

새해맞이 해상 안전관리 강화로 이용객 편의 도모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7/12/29 [14:30]

2018년 무술년(戊戌年) 선상 해맞이 안전이 최우선

새해맞이 해상 안전관리 강화로 이용객 편의 도모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7/12/29 [14:30]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해맞이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한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관내 해맞이행사 참가 유람선 38척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선착장 조명시설 등 야간 운항장비에 대한 점검과 사업자·종사자 상대 안전운항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2018년) 선상 해맞이 행사는 유람선 예약인원 기준 전년(2017년) 대비 27.7%가량 감소한 약 3천5백여명의 관광객이 유람선을 이용하여 선상해맞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부 선박의 무질서한 해상진출 시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선착장과 항․포구에 경찰관을 배치하는 한편,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인근해역에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 긴급구조 및 구난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전년에 비해 선상 해맞이 관람객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새해맞이 행사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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