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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랜드마크형 복합공영주차타워 본격 개발
‘상남동 복합공영주차타워’ 설계 공모작 선정
 
환경이슈신문   기사입력  2017/12/16 [11:59]


 창원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창원시 상남동 복합공영주차타워 신축공사 설계공모에서 ㈜목양건축사사무소와 ㈜위드종합건축사가 합작으로 제출한 작품이 당선작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상남동복합공영주차타워 신축사업’은 창원시와 캠코가 중심상업지역인 상남동 화산상가 공영주차장(성산구 상남동 76-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주차시설 470면과 수익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는 캠코가 창원시를 대행해 건축비 등 304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달하고, 창원시는 주차수익과 수익시설 임대료로 장기 상환하는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복합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한다는 것이다.

 

  이번 설계공모 심사는 캠코가 창원시를 대행해 지난 12월 6일 외부전문가와 캠코 및 창원시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했는데 ㈜목양건축사사무소와 ㈜위드종합건축사사무소가 합작으로 제출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선정업체는 설계권이 부여된다.

 

  입면디자인에 창원의 상징성을 독창적이며 우수하게 표현했으며, 주차층은 대지특성을 반영해 경사평면(4%정도)으로 계획하여 주차경사로가 필요한 면적을 줄여 계획하는 등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 우수작은 ㈜스튜디오 엠오비 건축사사무소, 가작은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으로 각각 소정의 시상금을 받는다.

 

  창원시와 캠코는 상남동복합공영주차타워 신축사업을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복합공영주차타워로 개발하기로 하고, 설계는 내년 5월까지 마무리․ 신축공사에 착공해 늦어도 2019년 말까지 준공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도심지 최고 불편민원인 주차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상수 창원시장의 주민밀착형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창원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의창구 및 진해구에도 4개소 670면 규모의 복합공영주차타워 건립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강춘명 창원시 교통물류과장은 “건축사무소들의 경쟁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설계안이 선정된 만큼 캠코와 협업으로 사업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상남동 상업지역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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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6 [11:59]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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