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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우수 폐기물처리 시설 선정
지자체 631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결과
환경부장관 표창과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환경이슈신문 기사입력  2017/12/06 [16:34]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631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2016년도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고흥군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7개 시설을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했다.

 

최우수 운영시설은 고흥군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포함해 예산군 매립시설, 인천 서구 청라 및 옥천군 소각시설, 김해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산시 동래구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원주시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이다.

 

이들 최우수 운영 시설은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각 여열, 바이오가스 및 재활용 선별품 등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과 판매 수익을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 생활자원회수센터(20톤/일 미만)는 수거면적은 넓으나 폐기물 발생량은 적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렸다.

 

생활폐기물과 음식물폐기물 등을 동시에 분리·수거할 수 있는 특허차량을 개발하여 수거방법의 개선으로 연간 약 1억 3,600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예산군 매립시설(20만m3 미만)은 재활용 폐기물 수거차량을 별도 운영하는 등 분리수거 방법을 개선했다.

 

반입 폐기물의 관리를 통해 불연물질 이외의 폐기물 매립을 최소화하여 전년 대비 약 745톤의 매립량 감소를 실현했다.

 

인천시 서구 청라소각시설(48톤/일 이상)은 소각열을 활용한 전력 발전으로 외부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지역난방에 열원을 공급하여 연간 약 29억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또한, 소각 후 발생되는 바닥재를 보도블록 등으로 재활용했다.

 

옥천군 소각시설(48톤/일 미만)은 소규모 시설임에도 발생되는 소각열을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 자체 사용하여 연간 약 8,500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김해시 생활자원회수센터(20톤/일 이상)는 체험 교육장 운영 및 분리배출 홍보 등 꾸준한 노력으로 전년 대비 약 780톤의 재활용품 회수 증대를 달성했고, 선별된 재활용품 판매로 연간 약 1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부산시 동래구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은 주요설비의 사전정비 및 보수를 통해 전력 등 외부 에너지사용량을 줄여서(전년 대비 380MW) 약 4,200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분기에 1회 이상 악취관련 주민 간담회도 개최하여 민원발생을 사전에 대처하는 등 주민친화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원주시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1호기)은 전처리장치 보강 등 지속적인 설비개선으로 고형연료제품의 발열량과 에너지회수율을 향상시켰고, 생산된 고형연료제품의 판매를 통해 연간 3억 원의 운영수익을 올렸다.

 

환경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2017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성과평가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들 7개 최우수시설 관계자에게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한다.

 

워크숍에서는 폐기물처리시설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하는 등 지자체 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비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제도는 지자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운영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이했다.

 

평가방법은 폐기물 처리방법에 따라 6개 분야로 구분하여 분야별로 운영실적, 가동률, 운영비, 에너지사용량, 환경오염물질 배출현황 및 안전관리 등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결과는 12월 중에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공개한다.

 

정명규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장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가 지자체의 운영관리 역량과 폐기물처리 효율을 높이는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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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6 [16:34]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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