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동장:이승재)은 11월 9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9명을 대상으로 산양읍 연대도와 만지도를 견학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탐방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견학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각 읍면동에서 자체프로그램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어르신들은 연대도에서 점심식사 후 소형음악기기를 활용하여 여흥을 즐기며 오늘을 살아가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토닥토닥”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어르신은 "날씨가 좋아 좋고, 좋은 내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해서 좋다"며 "통영에 이리 가까운데 깨끗한 섬도 있고 산양일주도 즐겨 더욱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천동장(이승재)은 "함께 참여한 친구분들과 웃으며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아름다운 섬 관광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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