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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승선원 8명탄 좌초 요트 구조

통영 화도 인근해상 항해 중 좌초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7/11/12 [11:47]

통영해경, 승선원 8명탄 좌초 요트 구조

통영 화도 인근해상 항해 중 좌초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7/11/12 [11:47]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1월 10일(금) 16:51경 통영시 화도 인근해상에서 세일링요트 E호(5.08톤, 승선원 8명)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구조하여 안전해역까지 예인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10일 16:00경 통영 도남동 마리나 리조트에서 출항한 E호는 통영 연안 유람을 끝내고 입항 중 화도 인근해상에서 좌초 되었으며, 선장 O씨(35세)가 통영해경에 구조 요청하였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순찰정․통영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로프를 이용하여 좌초된 E호를 구조, 통영 마리나 리조트까지 예인하였고 승선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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