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에 따르면, 10일 16:00경 통영 도남동 마리나 리조트에서 출항한 E호는 통영 연안 유람을 끝내고 입항 중 화도 인근해상에서 좌초 되었으며, 선장 O씨(35세)가 통영해경에 구조 요청하였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순찰정․통영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로프를 이용하여 좌초된 E호를 구조, 통영 마리나 리조트까지 예인하였고 승선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