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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일 8개 시․도․현 ‘환경기술 교류’ 지속 추진
25~27일 일본 야마구치현, 한‧일 8개 시‧도‧현 환경기술교류회의 열려
양국 환경문제 중 공동 관심과제 발굴 및 환경정책과 환경기술 공유
 
환경이슈신문 기사입력  2017/10/26 [20:34]

 경남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개최하는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환경기술교류회의(실무자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기술교류회의는 한국의 경남․부산․전남․제주, 일본의 야마구치․후쿠오카․나가사키․사가현 등 한‧일 해협을 사이에 둔 8개 시‧도‧현이 참가하여 지난 1993년 개최된 이후 매년 정기적(국원장급회의 : 2년 1회, 실무자 회의 : 연2회)으로 열리고 있다.

 

주요 목적은 양국의 환경문제 중 공동 관심과제를 발굴해서 매년 조사‧연구하고, 각 국의 환경정책과 환경기술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이번 회의는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실무자 회의’로서 8개 시․도․현의 환경관련 행정 및 연구담당자 등이 참석하였다.

 

2016~2017년 공동연구 과제로 수행하고 있는 ‘대기중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 조사’에 대한 그동안 진행해 왔던 연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의 최종원고 작성에 대하여 협의한 후 오는 12월말에 보고서를 공표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 이후 한‧일 공동연구사업으로 확정된 ‘지하수의 성분 등 조사와 한․일 비교’테마에 대한 세부 실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세부 실시계획(안)에 협의․서명을 하고 내년부터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한‧일 해협 연안 8개 시‧·도‧현이 함께 연구한 ‘대기 중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조사’ 보고서가 양국의 환경기술 발전과 대기질 개선 정책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 2년간 한‧일 공동으로 추진할 ‘지하수의 성분 등 조사와 한‧일 비교’ 연구사업은 양국의 지하수에 대하여 지역별 수질이나 이용 형태 등을 조사하고, 수질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물 환경 시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일 환경기술교류사업 등 외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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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6 [20:34]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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