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주민센터(동장 김종학)는 9월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탑과 어린이공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최대 10일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2개소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적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및 생활쓰레기 수거요일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무전동장(김종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추석 연휴가 최대 10일인 만큼 무전동 관내를 꼼꼼히 정비하여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자생단체 회원들이 더욱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환경이슈신문 영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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