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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 1주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센터로 우뚝 서
 
환경이슈신문 기사입력  2017/09/03 [09:29]


  밀양시민의 염원 속에 건립된 지역문화예술기관이자 지역민들의 문화향수 공간인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지난 해 9월 1일 개관을 시작으로 1년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7만 3천여 명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방문해 센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착을 보였다.

 

 그리고 그동안 공연과 전시를 보기 위해 타 시․군으로 가야만 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이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센터에서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조수미, 장사익, 유키구라모토 등 굵직한 대형공연을 포함해 공연 총 96회와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 등 전시 총 23회 그리고 교육사업 10회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해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문화 나눔의 실천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등으로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2,400여 명을 초청해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하면서 즐거움을 나눴다.

 

 또한 약 5,000명이 밀양아리랑아트센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센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센터의 운영과 관련해 전시실 90%, 공연장 75% 이상의 회전율을 보였고, 그 상당 부분을 지역예술인과 주민들이 직접 대관해 창작 활동을 했다. 또한 공연장 객석점유율도 70% 이상을 나타내는 등 한 해 동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타 시․군의 문예회관을 여러모로 앞서고 있다.

 

 

 정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나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지역나눔 활성화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문예회관 전시기획프로그램 등 많은 사업을 유치해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생활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에서는 연말까지 뮤지컬 빨래(9.23), 김경호&왁스 콘서트(10.18), 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11.17), 미스테리 퍼포먼스 ‘스냅’(11.26)),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12.10), 송년음악회(12.31)등의 기획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박일호 밀양문화재단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문화예술의 복합공간으로 우수한 공연과 전시, 그리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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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3 [09:29]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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