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대상지로 선정된 회현동 골목은 안전취약 구역으로 빈집 등이 많고 위험지역으로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았던 지역이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김해미술문화연구회 벽화봉사단은 가야문화를 테마로 문화와 역사가 함께 하는 다기능 공간으로 골목길을 새롭게 탄생시켜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낡고 지저분했던 담벼락이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함께 예쁜 문양으로 채워져 갔고 주민들도 낡고 빛바랜 골목길이
한편,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정옥)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서찬영)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소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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