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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속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7/08/05 [10:55]

찜통 더위 속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7/08/05 [10:55]

 

  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민)는 8월 4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마당을 정비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외벽 도색 작업 등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를 받은 대항마을 홍○○(여, 79세)어르신은 부서진 콘크리트 바닥과 지저분했던 집 마당이 깨끗하게 정비되는 모습을 보고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하며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김영민 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더운 날씨였지만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된 하루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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