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민)는 8월 4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봉사를 받은 대항마을 홍○○(여, 79세)어르신은 부서진 콘크리트 바닥과 지저분했던 집 마당이 깨끗하게 정비되는 모습을 보고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하며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김영민 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더운 날씨였지만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된 하루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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