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수혜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지역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의료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신원면을 방문해 바쁜 농사일과 불편한 교통을 인해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침, 뜸, 부항 한방진료와 지역주민을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교수 및 학생들의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에 대한 소식을 전해들은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신원사랑누리센터로 쭉 이어지고 있어 4일간의 봉사기간 동안 400여 명이 봉사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교육 기간 중 김득환 신원면장도 봉사시작 첫날인 22일 신원면사랑누리센터를 방문 “무더위와 먼 길에도 불구하고 신원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봉사를 오신 대구한의대학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신원면도 주민들의 의료보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