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39회째를 맞아 20개국 247개의 기업이 참가, 친환경 녹색기술 및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조경규 환경부장관과 해외기관 대표 등이 참석, 환경산업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SL공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폐기물 처리, 폐기물 자원화, 자원순환 기술 및 해외 사업 등 공사의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패널전시 위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환경관련 중소기업과 동반 부스에 참가해 패널 및 홍보물을 전시,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을 도모하는데 앞장섰다.
아울러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마련, 퀴즈를 통해 친환경 위생매립지와 드림파크 등 테마파크로서의 면모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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