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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 체육 영재육성 골프부 창단

“모두에게 꿈과 용기주는 선수육성”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7/04/21 [14:09]

고성고, 체육 영재육성 골프부 창단

“모두에게 꿈과 용기주는 선수육성”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7/04/21 [14:09]


 고성고등학교(교장 윤홍렬)는 최근 체육관에서 우리지역을 대표하여 다양성을 중시하는 맞춤형 교육 및 체육 영재육성을 위한 고성고골프부를 창단하였다.


고성고는 신다인, 이수연, 정지민 등 3명의 특기생과 구봉근 감독(교사)을 주축으로 고성고 골프부 창단식을 개최하고 최칠관(노벨CC대표)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학교 측은 국가대표 상비군도 포함되어 있어 학교와 우리 지역을 빛낼 것으로 생각하며, 더욱 노력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창단식에는 유승규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황대열, 제정훈 도의회의원, 정도범 군의원을 비롯하여 도교육청 한지균 체육건강과장, 최병헌 교육지원과장, 장찬호 고성군문화체육과장, 양희태 경남골프협회장 등 많은 체육관계자와 허원태 학교법인고성학원이사장 및 지역기관 단체장, 중등학교장, 총동창회와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날을 축하했다.


윤홍렬 교장은 ‘올바른 인성과 학생의 본분을 다하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모두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창단사에서 밝혔다.


유승규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고성고의 골프부 창단 축하와 함께 학생들에게 생각을 많이 하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통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대표 선서를 한 신다인 선수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학생으로서 성실한 노력을 통해 박세리, 박인비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성고의 체육영재 육성을 위한 골프부 창단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개발하여 학교체육과 지역사회 체육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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