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주거〮·상권〮·녹지 3박자 갖춘 “아티움시티” 각광

팔용동, 대운동, 구역 개발로 신 주거단지 형성
지방 최초 SM타운 조성… 한류관광 메카로 도약
약 43만평 근린공원 개발,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7/04/17 [14:46]

주거〮·상권〮·녹지 3박자 갖춘 “아티움시티” 각광

팔용동, 대운동, 구역 개발로 신 주거단지 형성
지방 최초 SM타운 조성… 한류관광 메카로 도약
약 43만평 근린공원 개발,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7/04/17 [14:46]
   ▲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조감도     © 환경이슈신문


 창원의 주거단지가 재편되고 있다. 기존 성산구에 집중되어 있던 주거단지가 의창구를 중심으로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광역시 승격을 추진하는 통합 창원시의 핵심개발 중 하나로 적극 추진되는 셈이다.

 

크게 주거, 상권, 공원 3가지 분야에서 신흥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팔용동 노른자 입지에 해당하는 종합터미널 옆 35-1,2부지에 2020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원 1〮2〮3 구역 일대에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으로 신흥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창원시의 문화복합단지 사업의 일원으로 진행되는 SM타운 조성으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총 1132가구 규모,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문화복합타운이 완공되면 SM과 함께 외국인 등을 상대로 한류체험과 창원지역 관광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K-POP 투어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특히 부지 내에는 문화복합시설로 함께 조성되는 SM타운은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연면적 2만4520㎡), 각종 공연관람 및 체험, 숙박까지 가능한 논스톱 체류형 관광라인을 구축 할 예정이다. 홀로그램 공연장, 체험스튜디오, 컨벤션, 상업시설, 한류스타 테마형 호텔 등을 조성해 연 30만 명이상 관광객 유치를 예상해 창원 신흥 상권의 핵심으로 점쳐진다.

 

특히 SM타운이 조성되는 팔용구는 이미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뉴코아울렛, 홈플러스 등 편리한 생활여건과 CGV, 파티마병원 등의 문화 및 의료시설과 함께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친환경 주거문화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녹지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팔용동 인근에 위치한 사화근린공원 약 43만평이 개발예정으로 사업면적 약 70%이상을 공원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체육시설과 함께 모험시설 및 자연생태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고품격 친환경 도시공원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다양한 개발호재에 힘입은 신흥 주거벨트 소식으로 이미 의창구의 아파트 값은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13.03~17.03) 의창구 아파트 값 상승률은 10.3%로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 보다 약 3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의창구 내 큰 개발호재가 없었던 만큼 이번 주거, 산업, 공원 전 분야에 걸친 신흥개발로 의창구에 새로운 붐이 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조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잔여세대에 대한 판매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마련됐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