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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명품 60년 전통 오미사꿀빵 이웃사랑

백미 50포, 라면 50박스 기탁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7/03/29 [14:18]

통영의 명품 60년 전통 오미사꿀빵 이웃사랑

백미 50포, 라면 50박스 기탁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7/03/29 [14:18]

 


통영의 대표명물, 60년 전통의 오미사꿀빵 본점(대표 정숙남)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명정동주민센터(동장 김용우)에 기탁했다.

 

  정숙남대표는󰡒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독거노인, 조손가정, 경로당, 장애인 세대를 비롯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적으나마 온기의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우 명정동장은 󰡒경제가 침체되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표하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미사꿀빵은 지역주민들에 대한 사회 환원사업으로 경로잔치 협찬, 나눔푸드마켓 지원 등 끝임 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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