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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웨딩드레스, 신부보다 더 예쁘면 곤란해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2/06/28 [09:34]

수지 웨딩드레스, 신부보다 더 예쁘면 곤란해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2/06/28 [09:34]
▲수지 웨딩드레스  

 
수지가 웨딩드레스를 자태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빅'8회에서 수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튜브톱 디자인의 화이트 웨딩드레스로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며 웨이브 헤어를 업스타일로 묶어 내츄럴한 느낌으로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는 경준과 다란의 결혼식장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간다고 결심하자 충식은 진짜 그렇게 입고 누나 결혼식 갈 거냐. 그건 신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신랑 하나에 신부가 둘인 것 같겠다”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장마리는 “그걸 노리는거다. 드레스 입고 신랑 옆에 딱 붙어 있을거다” 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결혼식후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간 공항에서 경준(공유)이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신비한 체험을 하게 돼 이로 인해 경준은 윤재의 영혼을 지닌 경준(신원호)의 몸이 깨어날 것임을 직감해 향후 영혼이 다시 체인지 될 수 있음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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