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최근 정기인사 발령에 따른 업무방향 공유 및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현장 지휘관 및 상황대책반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2017년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업무방향을 공유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함정장, 해경센터장, 상황대책반을 대상으로 교육 및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또한 매월 2회 불시 상황 훈련을 통해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상춘 서장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관내 현안사항 및 치안여건, 지역별 특성 등을 철저히 파악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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